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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가야의 넋이 스며있는 이곳 아라초등학교에서 캠핑을! -
아라초등학교(교장 최영철)는 지난 8일(화) 15시부터 9일(수) 10시까지 1박 2일간 초록으로 물든 본교 운동장에서 아라가족과 함께하는 ‘아라온 고분군 행복힐링캠프’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캠프는 1학기에 아라 가족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어 2학기에도 개최하게 된것으로 학부모와 학생, 교직원이 함께 계획을 수립하여 준비하고 정리까지 이어지는 모두가 함께한 행사였다. 14가족이 참여한 이번 캠프에서는 학교에서 준비한 텐트를 아이들의 고사리 손과 부모님들의 따뜻한 손으로 직접 설치하고, 함께 식사를 준비하는 등 가족들이 하나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금 서늘해진 날씨 속에 선생님들이 직접 준비한 군고구마가 캠핑의 즐거움을 더했고, 아라가족 모두가 함께 만든 우리 함안의 자랑인 ‘낙화놀이’는 이번 캠핑에 참가한 모두의 눈에 깊어가는 가을밤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깊어 가는 가을밤 풀벌레 소리 속에 모여 앉은 학부모와 학생 그리고 교직원들은 그동안 하지 못했던 감사의 말을 전달하고 아라교육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교환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회장(윤○○)는 “1학기에 이어 이번 행사를 준비해주신 학교와 준비과정에 함께해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아라온 고분군 행복힐링캠프’가 안전하게 운영되도록 야간 순찰을 지원해주신 함안경찰서 가야지구대 경찰관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부모님들과 아이들 그리고 선생님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게 되었고,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우리 아라교육공동체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너무나 즐겁고 알찬 시간이었다. 이러한 행사가 계속 이어져 나가게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모두가 건강히 함께 맞이한 이튿날 아침에는 이번 행사의 이름처럼 모두가 함께 우리 아라가야의 유산인 ‘말이산 고분군’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우리 아라의 얼을 함께 찾아가는 ‘고분군 걷기’ 행사를 가졌다. 행사를 마무리 하며 학생회장(김○○)는 “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 좋았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재미있는 활동으로 가득찬 행사로 이어지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라는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아라온 고분군 행복힐링캠프’는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고, 아라교육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아라가족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과정을 실현하는 과정과 결과를 만들었다. 1학기에 이은 ‘아라온 고분군 캠프’ 속 ‘아라의 밤’은 더욱 발전하여 앞으로 우리 아라초등학교의 행복한 전통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사진설명] ① 8일 오후 캠프에 참여한 가족들이 탠트를 설치하고 있다. ② 8일 저녁 캠프에 참여한 가족들이 낙화놀이를 진행하고 있다. ③ 8일 저녁 아라교육가족이 모두 모여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④ 9일 오전 ‘고분군 걷기’에 참여한 아라교육가족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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